
정인영 "전 아나운서계 농구 선수"
정인영 KBSN 아나운서가 "나는 여신이 아니라 그냥 장신"이라고 대답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2013년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농구 여신, 야구 여신 등 아나운서한테 수식어가 많이 붙는다"며 "하지만 나는 여신이 아닌 장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로서 내 존재를 알릴 수 있었던 데에는 '큰 키'가 한몫을 했다"며 "대학교 2~3학년 당시 키를 잰 적이 있는데 175.8cm로 나왔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일부 시청자는 '정인영 180㎝ 의혹'을 강하게 제기하고 있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2011년 스포츠 전문 케이블 채널인 KBSN 아나운서로 입사한 정인영은 '아이 러브 베이스볼 시즌7'과 KBS W '마카롱'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동하고 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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