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외로웠던 경찰, '마지막 체포는 4년 전'
'가장 외로웠던 경찰'이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미국 ABC뉴스는 '가장 외로웠던 경찰'이란 제목으로 올해 말 은퇴예정인 호주의 경찰관 닐 맥셰인을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닐 맥셰인은 지난 10년간 호주 버드스빌 트랙 일대 치안을 혼자 책인져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역은 호주 퀸즐랜드 주 남동부에서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 주 북동부에 걸친 심슨 사막으로 그 규모가 영국만한 크기로 알려져 보는 이들에게 놀라움을 주고 있다. '가장 외로웠던 경찰'인 맥셰인은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으로 체포 한 것이 4년 전 과속 운전자를 잡은 일" 이라며 "아마 새로운 경찰관이 부임하면 적응이 꽤 어려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더팩트 ㅣ 디지털뉴스팀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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