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 다리가…
한 치어리더가 공연 도중 텀블링을 하다 끔찍한 상처를 입었다. 착지 때 넘어졌고 발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꺾이는 치명적인 부상이 그를 덮쳤다.
아일랜드의 한 언론은 27일(한국 시각) "치어리더의 다리가 무릎에 매달리는 섬뜩한 상처가 났다. 이 사건은 2015 치어리딩 & 댄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설명한 대로 '섬뜩한' 부상이다.
한 치어리더는 텀블링을 했고 착지에서 넘어졌다. 그는 재빠르게 일어나 공연을 이어 가려 했다. 하지만 다리가 문제였다. 다리가 뜻대로 움직이지 않으면서 그는 다시 주저앉았다. 그의 얼굴은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바뀌었다. 왼발 무릎뼈가 어긋나면서 다리가 무릎에 매달려 있는 듯한 끔찍한 장면을 연출했다. 의료진은 재빨리 뛰어나와 수건으로 다리를 감쌌다.
이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내가 그였으면 정말 당황했을 거다", "정말 안타깝다", "악! 끔찍하다", "치어리더는 괜찮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영상] '악! 다리가…' 치어리더, 텀블링 후 섬뜩한 부상(https://youtu.be/PSG26Vn0VBU)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sporg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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