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소영 측 "드라마 촬영 중 결혼 말도 안돼"
배우 추소영 측이 연극배우 김진용과 결혼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펄쩍 뛰었다.
추소영 측 관계자는 22일 <더팩트>에 "추소영이 김진용과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여름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추소영이 KBS2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며 "김진용과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는 것은 맞지만 작품 촬영 중 결혼하는 것은 말도 안되지 않느냐"고 덧붙였다.
그는 "최초 보도한 기자를 고소할 계획이 있을 정도로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다.
추소영은 연극배우이자 사업가인 김진용과 4년째 교제하고 있다. 지난 2013년 2월 절친으로 알려진 소유진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면서 결혼설에 휩싸였다. 또 과거에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지인이 운영하는 한 카페 오픈식에 김진용과 같이 참석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기도 했다.
[더팩트 ㅣ 김한나 기자 hanna@tf.co.kr]
[연예팀 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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