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필, 2011년 데뷔한 중고신인
가수 김필은 데뷔 4년차 중고신인이다.
김필은 지난 2011년 노래 '바보같이 또 울어요'를 들고 가요계에 노크를 했지만 반응이 좋지 못했다.
김필이 자신의 이름 두 글자를 세상에 알린 것은 지난해 방송된 Mnet '슈퍼스타K6' 무대였다.
당시 김필은 곽진언가 결승에서 맞붙어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음악적으로는 이미 인정받았다.
김필은 '슈퍼스타k6' 준우승 이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싱글 앨범 '메리미(Marry me)를 21일 발표했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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