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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건국대 영화과 살려주세요"




채수빈, 학과 통폐합 반대합니다! 채수빈이 19일 인기 검색어에 등장했다. 채수빈이 건국대 학과 통폐합과 관련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도 눈길을 끌고 있다. / 채수빈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채수빈, 학과 통폐합 반대합니다! 채수빈이 19일 인기 검색어에 등장했다. 채수빈이 건국대 학과 통폐합과 관련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도 눈길을 끌고 있다. / 채수빈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채수빈, 학과 특성 고려치 않은 통폐한 반대!

채수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채수빈의 인스타그램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채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모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건국대학교 영화과를 살려주세요'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사진을 찍은 채수빈은 담담한 표정으로 간절한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과 함께 채수빈은 "안녕하세요. 채수빈입니다. 제가 소속된 건국대학교 영화과가 통폐합된다고 합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채수빈은 이어 "각 학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학과구조개편안에 반대합니다"라며 "건국대 영화과를 살려주세요"라고 부탁했다.

채수빈의 사진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채수빈, 대단하네" "채수빈, 개념 있다" "채수빈, 건국대구나" "채수빈,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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