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영, '따봉!'
박주영이 FC 서울에 복귀한 뒤 두번째 경기만에 골맛을 봤다.
박주영은 12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 유나이티드와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5' 2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전반 7분 박주영의 동료인 에벨톤이 인천 진영의 페널티 박스 안쪽으로 쇄도했다. 수비수의 파울을 유도했고 페널티킥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페널티킥의 키커는 박주영이었다. 박주영은 다소 긴장된 얼굴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의 손이 공에 닿았으나 공의 세기를 막을 수 없었다.
인천과 서울의 경기는 1-1로 후반이 종료됐다.
[더팩트 | 신철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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