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와 열애설 시노자키 아이, 데뷔 10년 맞아 4월 솔로 가수 데뷔!
이홍기와 열애중인 시노자키 아이가 4월에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로 2015년 들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라비아 아이돌 활동 이외에도 평소 노래부르는 것이 취미라고 밝혀온 사노자키 아이는 아이돌 그룹 'AeLL' 멤버로 활동한 바 있다. 베이비 페이스에 G컵 가슴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노자키 아이는 올해 23번째 생일이 맞아 지난 2월 26일 '시노자키 아이 성탄제'를 개최하고 솔로 데뷔 소식을 발표했다.
지난 2006년 그라비아 모델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한 뒤 올해로 데뷔 10년째가 된 시노자키 아이는 오는 15일과 29일 첫 싱글 앨범 'Again' 음원과 CD를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10일 스포츠투데이는 측근의 말을 인용해 "이홍기와 일본 톱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지난해 10월 말부터 교제를 시작했다"며 "평소 이홍기가 자유로운 성격을 지닌 만큼 교제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이홍기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더팩트>에 "본인에게 확인 결과 이홍기와 시노자키 아이는 친한 친구 사이일 뿐 연인 사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팩트 |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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