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슝다이린, 성접대 우편 경찰 신고
중국 여배우 슝다이린이 과거 성접대 제안 받은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2년 중국 매체들은 슝다이린이 과거 성접대 제안을 받았다고 보도해 충격을 주었다.
슝다이린은 한 기자의 "최근에 중국 연예계에서 배우들이 성접대로 배역을 따낸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정당하지 못한 수단으로 무언가를 얻어내는 것은 불공평하다"고 말했다.
슝다이린은 "나 역시 과거 식사 제의를 받거나 '비밀스런 일'에 초대를 받기도 했다"며 "우편으로 하루 100만 홍콩달러(약 1억4600만원)를 줄테니 3일간 함께 해달라는 부도덕한 거래 역시 제안받았다"고 말해 충격을 주었다.
당시 슝다이린은 성접대 제의 우편을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했다.
슝다이린은 중국 국가모델 선발대회에서 2위를 차지하며 모델로 먼저 데뷔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또 2010년에는 배우 곽부성과 비밀리 연애를 지속하다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ㅣ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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