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 보일러, 광고에 이어 에러코드까지
귀뚜라미 보일러가 거짓 과장 광고로 공정위로 시정명령을 받았다. 6일 공정거래위원회는 "귀뚜라미가 2012년 제품 카탈로그와 홈페이지에서 보일러 성능 등을 부당하게 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보일러는 객관적 근거 없이 세계 최고라고 하거나 세계 최대라고 말했다.
귀뚜라미 보일러에 공정위는 "세계 최초 4패스 열교환기로 국내 최고효율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귀뚜라미 보일러 광고에 이어 에러코드에 대해 논란이 되고 있다. 귀뚜라미 보일러 에러코드는 착화불량 문제로 일정시간 불꽃 감지해서 연속 5회 시도해도 착화되지 않을 때 이 번호가 뜨는 것이다.
귀뚜라미 보일러에 누리꾼들은 "귀뚜라미 보일러 무슨 일이야", "귀뚜라미 보일러 우리집도 귀뚜라미인데", "귀뚜라미 보일러 몰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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