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 '위아래'보다 치명적인 '앞뒤'
모델 겸 배우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23)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아슬아슬하게 가린 사진들로 '남심'을 흔들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천국에서 샤워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라타이코프스키는 반신 누드인 뒤태를 노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타이코프스키는 잘록한 허리 라인에 이어지는 풍만한 엉덩이로 여성스러운 몸매를 자랑한다. 특히 몽환적인 눈빛으로 뒤를 바라보는 포즈와 몸매 곳곳을 돋보이게 하는 잔근육이 감탄을 자아낸다.

라타이코프스키는 다른 사진에서도 반신 누드를 감행했다. 이번에는 앞에 있는 카메라를 향해 당당하게 서 있다. 가슴 부분만 팔로 가리고 있어 긴장감을 선사한다.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 없는 복근, 건강미가 느껴지는 각선미가 톱모델의 위엄을 증명한다.
한편 에밀리 라타이코프스키는 영국 출생으로 14살에 모델로 데뷔해 여러 화보로 팬들과 만났다. 가수 로빈 시크의 '블러드 라인스'(Blurred Lines) 뮤직 비디오에서 상반신 노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2월 미국 유명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뽑은 '올해의 신인'으로 올라서기도 했다.
[더팩트 | 김경민 기자 shine@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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