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국영과 함께했던 왕조현의 근황은?
故 장국영과 함께 영화 '천녀유혼'에 출연했던 배우 왕조현(48)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
왕조현은 지난 2월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에 "나는 햇빛, 공기, 꽃, 물이 부르는 소리에 화답하기 위해 나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왕조현은 파란 점퍼에 모자를 쓰고 자전거를 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왕조현은 긴 머리를 푼 채 환한 미소를 자랑해 뭇 남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지난 1987년 장국영과 함께 '천녀유혼'에 호흡을 맞춘 왕조현의 근황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장국영, 왕조현과 참 잘 어울렸는데", "장국영, 왕조현 '천녀유혼' 다시 봐야겠다", "장국영 죽음에 왕조현도 슬퍼했겠지", "장국영 상대 배우였던 왕조현도 많이 늙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녀유혼에서 왕조현은 섭소천 역으로 그리고 장국영은 영채신 역으로 출연했다.
[더팩트| 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