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 키 크는 수술? "말도 안된다"
키 크는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에 휩싸였던 배우 박지빈의 해명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박지빈은 지난 2012년 10월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이세영 등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박지빈은 MC 윤종신에게 "인터넷에 박지빈을 검색하면 박지빈 키 몇이 제일 먼저 나온다. 키 크는 수술을 했다는 루머가 있다. 사실이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박지빈은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많아서 상처를 받았다"며 "키 크는 수술이 어디 있나"라며 윤종신에게 되물었다.
박지빈의 해명이 재조명되자 누리꾼들은 "박지빈, 수술 안 했겠지", "박지빈 억지 소문에 상처 많이 받았겠다", "박지빈, 알아서 큰 것일 텐데", "박지빈, 상처받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키 크는 수술을 받았다는 루머에 시달렸던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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