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JYP에서는 성교육도 받는다"
미쓰에이 멤버 수지(21·본명 배수지)가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성교육을 받는다고 밝힌 발언이 뒤늦게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수지는 지난 2012년 3월 SBS 예능 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JYP엔터테인먼트에서는 춤과 노래 교육은 기본이다"며 "성교육도 시켜준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성교육 전문가 선생님이 회사에 오셔서 체계적인 성교육을 시켜주신다"며 "연습생들이 단체로 봉사활동도 다니는 등 JYP엔터테인먼트는 인성 교육에도 신경을 많이 쓴다"고 밝혔다.
수지가 JYP에서 성교육을 받은 사실이 다시금 조명되자 누리꾼들은 "수지, 성교육도 소속사에서 받는구나", "수지, JYP에서 많이 배웠네", "JYP가 수지 인성 교육까지 신경 쓰고 있구나", "수지, 성교육까지 시킨 것은 박진영 방침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지난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배드 벗 굿(Bad But Good)'으로 데뷔했다.
[더팩트ㅣ박준영 인턴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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