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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개별소비세율 인하로 전 차종 가격 ↓
마세라티 지난 1914년 12월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라는 이름으로 이탈리아 볼로냐에 설립됐다. 지난 1997년에는 페라리가 마세라티를 인수하기도 했다. /마세라티 홈페이지 캡처
마세라티 지난 1914년 12월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라는 이름으로 이탈리아 볼로냐에 설립됐다. 지난 1997년에는 페라리가 마세라티를 인수하기도 했다. /마세라티 홈페이지 캡처

지난 1월 개별소비세율 반영, 전 차종 가격 인하

럭셔리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세라티가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마세라티는 지난 1914년 12월 오피치네 알피에리 마세라티라는 이름으로 이탈리아 볼로냐에 설립됐다.

마세라티는 두 번의 큰 변화를 겪었다. 우선 지난 1940년 볼로냐에서 현재 모데나 비알레 치로 메노티로 사옥을 이전했다. 지난 1997년에는 페라리가 마세라티를 인수했다.

회사 측은 이 두 가지 사건은 마세라티 브랜드 확장과 신차 출시 등 역사 속 여러 사건들 중에서도 큰 획을 긋는다고 설명했다.

마세라티는 지난 1일부터 인하된 개별소비세율을 반영해 전 차종의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 ‘그란카브리오 MC’ 모델의 경우 기존 2억 5420만 원에서 0.8% 인하돼 200만 원 내린 2억 5220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

[더팩트 ㅣ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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