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금' 아슬아슬 티저에 '기대감 증폭'
성인들을 위한 영화 '맛있는 택배'가 파격적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9일 '맛있는 택배'(감독 기대호) 제작사 로드하우스는 검은색 망사 스타킹을 신은 여성의 다리를 강조한 티저 포스터를 최초 공개하며 영화가 오는 26일 개봉한다고 밝혔다.
'맛있는 택배'는 아버지의 사업 부도로 위기에 몰려 택배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절대 훈남'이 우연히 아파트 아주머니들에게 주문한 물건 이상의 무언가까지 서비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자극적인 영화 콘셉트답게 이날 공개한 티저 포스터는 배우들의 얼굴 대신 강렬한 문구와 섹시한 분위기가 도드라진다.
아슬아슬한 느낌의 '맛있는 택배' 티저포스터는 공개된 이후 성인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어 내용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배우 송기준 손가람 이예은이 출연한 영화는 26일 만날 수 있다.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amysung@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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