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현주 뮤지컬 배우, 안재욱과 진지한 열애하고 있어
최현주 뮤지컬 배우와 안재욱의 결혼설이 나돌아 안재욱의 소속사가 해명했다.
최현주 뮤지컬 배우와 결혼설에 안재욱의 소속사 EA&C 관계자는 "지금 나온 5월 결혼 보도는 명백한 오보다"라며 강하게 반박했다. 또한 "안재욱이 뮤지컬배우 최현주와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건 맞지만 아직 교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고 구체적인 결혼 이야기를 한 적은 없다"고 설명했다.
최현주 뮤지컬 배우는 안재욱과 지난해 10월 11일부터 올해 1월 4일까지 진행된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무대에 함께 오르면서 사랑의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이화여대 성악과를 졸업한 뒤 일본 극단 '시키(四界)'에서 활동하다 한국으로 돌아와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크리스틴 역으로 데뷔했다. 이후 '몬테크리스토', '지킬 앤 하이드', '닥터 지바고', '두 도시 이야기', '황태자 루돌프' 등 내로라하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한 바 있다.
[더팩트|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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