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 단발머리로 '동안+섹시미' 부각
24일 오전 제 20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여한 AOA 멤버 초아가 관심을 받고 있다.
AOA 초아는 지난 2013년까지만 해도 긴 금발을 자랑했다. 주로 초아는 머리를 한 갈래로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을 보이며 무대에서 성숙미와 섹시미를 뽐냈다.
지난해 초 '단발머리'로 컴백하며 초아는 곡명대로 긴 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머리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초아의 단발머리 변신에 대한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초아는 성숙미 대신 귀여우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하며 뭇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초아가 소속된 걸그룹 AOA는 지난 2012년 '엘비스(Elvis)'로 데뷔한 후 지난해 '짧은 치마' '단발머리' '사뿐사뿐' 등 세 곡을 모두 흥행시키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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