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구 선수 김경률 사망…베란다 정리하다 떨어진 것으로 보여
당구 선수 김경률(35)이 22일 오후 아파트 11층 자택 창문에서 떨어져 사망한 가운데 대한당구연맹 홈페이지에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다.
대한당구연맹 홈페이지(http://kbf.sports.or.kr/)는 23일 오후 5시 현재 '트래픽이 초과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대한당구연맹은 당구장업의 건전한 발전과 회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고 당구 기술을 개발, 보급해 국민 체육에 기여할 목적으로 1966년 4월 9일 설립됐다.
문화체육관광부 소관의 사단법인인 대한당구연맹 사무실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1동에 자리하고 있다.
한편 김경률의 사망에 대한당구연맹 측은 "한국 당구 세계화에 앞서며 세계 3쿠션계를 아우르던 김경률 선수가 22일 오후 3시께 자택 11층 베란다 창문 밖으로 떨어져 사망했다. 베란다 정리를 하다 실족사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발표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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