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석 나이 '불타는 청춘'서 공개 깜놀
배우 양금석이'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중년 로맨스의 기대감을 높이는 가운데 양금석 나이에 시청자들이 깜짝 놀랐다.
18일 방송된 SBS 설특집 '불타는 청춘'에서 양금석은 자신보다 나이가 네살 어린 김국진과 대화를 나눴다.
양금석은 김국진에게 "잡아줄까?"라며 관심을 보였다. 이어 김국진이 도끼로 장작을 쪼갰고 양금석은 "마른 장작이 쎄다더니 국진이 쎄다"라고 칭찬했다.
김국진은 신이 나서 장작 패기 강의를 했고 양금석은 "위험하다. 나 들어갈래"라며 자리를 떴다. 김국진은 양금석에 대해 "시크하다 시크해"라고 말했다.
'불타는 청춘'은 오랫동안 혼자 지내 온 중년의 싱글남녀스타들이 1박 2일 동안 강원도 오지산골에서 지내며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열정과 젊음을 되찾는 ‘안티에이징’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더팩트│ 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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