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G 워치 어베인', 아날로그에 맞춘 감성
'리얼 워치'에 가까운 클래식한 원형 디자인의 LG전자 'LG 워치 어베인'이 공개된다.
LG전자는 다음 달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5'에서 새로운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Urbane)'을 공개한다.
LG전자 'LG 워치 어베인'은 아날로그 시계줄 표준 너비인 22mm 규격을 채택하고, 스티치(바느질 방식) 마감 등으로 세련된 천연 가구 스트랩도 완성해 '진짜' 시계 같은 느낌을 준다.
또한 LG전자는 전작 'LG G워치R'과 비교해 'LG 워치 어베인'에서 그 크이와 두께를 줄여 세련된 외관으로 발전했다. 또한 'LG 워치 어베인'은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메탈 보디를 적용했다.
LG전자 'LG 워치 어베인'은 스테인리스 스틸을 후 가공처리해 일반 스테인리스 스틸보다 스크래치와 부식 방지 기능이 향상됐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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