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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경고쯤이야' 즐라탄, 태권슛 넣고 문신 자랑
즐라탄 '문신 자랑'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5일 SM캉과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새로운 문신을 자랑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즐라탄 '문신 자랑'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15일 SM캉과 홈 경기에서 선제골을 터뜨린 뒤 새로운 문신을 자랑하고 있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즐라탄 '경고 받아도 자랑은 해야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3·파리 생제르맹, 이하 PSG)이 태권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뒤 상의를 벗어 자신의 문신을 자랑했다. 경고를 하나 받았지만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듯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15일(한국 시각)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4~2015시즌 프랑스 리그1 25라운드 SM캉과 홈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선제골을 작렬했다. 오른쪽에서 올라온 서지 오리에의 크로스를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번쩍 뛰어올라 발차기하는 자세로 골을 터뜨렸다. 이브라히모비치의 리그 11호 골이었다.

득점에 성공한 이브라히모비치는 갑자기 상의를 벗었다. 상반신에는 새로운 문신들이 가득했다. 경고를 받을 줄 알았지만 문신을 보이기 위한 선택이었다. 두 팔을 높이 든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그는 경기 시작 2분 만에 경고를 받았지만 신경쓰지 않았다. 남은 시간 추가 경고 없이 풀타임을 소화했다.

경기가 끝나고 팬들은 이 장면을 두고 많은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자선 행사의 하나라는 주장이 팬들의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단순히 새로운 문신이라는 주장도 있다.

PSG는 이브라히모비치의 선제골에도 후반 추가 시간 에르베 바질레에게 동점골을 허용해 캉과 2-2로 비겼다. 13승 10무 2패(승점 49)를 기록한 PSG는 2위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다득점에서 밀려 리그 3위에 머물렀다. 선두 올림피크 리옹(15승 5무 4패·승점 50)과 승점 1 차다.

◆ 즐라탄 문신 자랑(http://youtu.be/FJFjlo35YJg)

◆ 즐라탄, 태권슛 작렬(http://youtu.be/6gHAywdfrMc)

[더팩트ㅣ이현용 기자 sporg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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