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박소영 기자] 안녕하세요. 한 주의 연예가 소식을 네티즌들의 센스 있는 댓글로 정리하는 '선플과 악플 사이'가 돌아왔습니다. 울고 웃는 연예가 소식들 가운데 네티즌들의 감각적인 '촌철살인' 댓글은 무엇이 있는지 <더팩트>가 한자리에 모아 봤습니다. 더욱 위트 있고 독해진 '선플과 악플 사이',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손호준♥김소은, 한밤의 데이트 '친구끼리 왜 이래?'
'대세'와 '대세'의 만남이 온·오프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든 한 주였습니다. 을미년 예능계의 핫 아이콘 '해태' 손호준과 '가을이' 김소은이 핑크빛 러브 라인의 주인공이 됐거든요.
9일 <더팩트>는 단독으로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손호준은 BMW 컨버터블카를 몰고 김소은의 어머니가 입원한 병실을 찾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자랑했고요. 김소은은 '가상 남편' 송재림을 잠시 잊고 손호준과 데이트를 만끽했습니다.
손호준과 김소은은 청담동의 한 퓨전주점에서 3시간 정도 함께 술을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요. 대리 기사의 운전으로 둘은 새벽 2시쯤 근처에 있는 손호준의 집으로 함께 향했죠. 대리 기사에게 돈을 건네는 손호준은 참 예의바른 청년이었습니다.
김소은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송재림과 가상 결혼을 하고 있어서 손호준과 관계를 거듭 부인해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하지만 데이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단박에 둘의 관계를 눈치챘죠. 그래서 김소은의 해명은 더욱 신뢰를 잃었고요.
"사귀는 거 뭐라 하는 게 아니라. 우결을 하차해. 오연서 꼴 나지 말고(alyn****)" "우결 폐지가 답이다(kdml****)" "세상 사람들이 다 바보로 보이죠?(rems****)" "난 송재림이불쌍해ㅠㅠ(chos****)" "그래도 손호준은 좋은 감정이라는데(jswd****)" "이런거 보면 홍진영이 대단해. 책임감 있는 여자임(anwd****)" "책임감을 잘 아는 사람이 새벽 두시에 손호준 집에?(tnql****)" "김소은 비겁하다(ooop****)" "친구 사이라 술 먹고 한 집에서 내려?(mydi****)" "우리 이혼했어요 3번째 커플(king****)" "송재림 이준 꼴 난다(86dy****)" "우결 타령 고만하고 잘 가요 새벽 2시에 남자 집에 가서 라면 먹은 김소은 씨(sout****)" "베스트 커플상 반납해라(meya****)" "그렇게 쓸 거면 송재림 나 줘(jung****)" "어쩐지 저번에 절대 송재림이랑 잘 될 가능성 없다고 철벽치더니(chae**** )" "그와중에 손호준 대리 기사님한테 깍듯한 것 보소(bjsn****)" "산체 호준 소은 재림 사각관계?(only****)" 등 재미있는 반응이 눈길을 끄네요.

◆탁재훈, 이혼소송 중 세 여인과 외도?
이게 무슨 일일까요. 아내 이효림 씨와 이혼소송 중인 방송인 탁재훈이 외도설에 휘말렸습니다. 10일, 연합뉴스TV는 "탁재훈의 아내 이 씨가 남편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30대 여성 2명과 20대 여성 1명을 상대로 서울가정법원에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 씨는 "세 명의 여성 가운데 두 명은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탁씨에게 금전적 지원을 받으며 관계를 맺었고 또 다른 여성 역시 이혼소송 기간에 탁재훈과 해외여행을 다녀왔다"고 주장했죠. 그러나 탁재훈 측은 "사실무근"을 외쳤는데요.
그의 법률 대리인은 즉시 "외도 사실이 있다면 간통 등으로 형사고소를 하지 왜 손해배상을 청구하느냐"며 "이혼소송을 유리하게 이끌기 위한 명백한 언론 플레이다"고 힘줘 말했죠. 이어 의혹을 제기한 이 씨와 언론사에 명예훼손 소송까지 제기했고요.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새 여인도 아니고 세 여인?(silv****)" "여기는 세 배로 성공적이고 로맨틱하구만(suzy****)" "컨츄리꼬꼬 다 끝이구나(true****)" "친구는 카드돌리고 자신은 번호 돌리고(ha_a****)" "진실게임 시작됐구나(chan****)" "에네스 카야랑 똑같네(inch****)" "어쩌다 이렇게까지 추락했냐(kimj****)" "진실이면 명백한 명예훼손 (zhyg****)" "마누라가 괜히 그러겠음?(khj5****)" "진흙탕 싸움 쩌네(ta****)" "막장이네 양쪽 다(koda****)" "간통죄는 어차피 직접적인 성관계 장면을 포착하든지 그에 상응할 정도의 것이 있어야 되니까 단순히 문자나 전화 같은 증거로는 간통죄 성립하지도 않는다. 그니까 어쩔수 없이 민사로 걸었겠지(park****)" "무고죄가 아니라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거면 바람피긴 폈네(polk****)" "근데 이병헌은??(swre****)" "한 때는 가장 가까운 사이였던 사람 그러나 등 돌리면 남보다 못한 부부라는 이름(jawu****)" "훼손 당할 명예가 도대체 어디(ps50****)" 등 여러 목소리를 냈답니다.

◆강균성, '라스' 접수하고 '무도'까지 진출
노을 강균성이 넘치는 예능감으로 안방을 접수했습니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배우 김민교의 표정 모사부터 가수 김장훈, 윤민수의 모창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펼쳤거든요. 특히 최근 이슈가 된 조현아 대한항공 전 부사장을 똑같이 따라 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죠.
방송 직후 강균성에 대한 관심과 호감도는 하늘을 찌를 듯했는데요. 종일 포털 사이트 검색 순위에는 그의 이름이 올랐고 관련 영상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퍼져 나갔고요. 과거 방송에 출연했던 것까지 화제를 모으며 강균성은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습니다. 아, 덕분에 그가 속한 노을과 '목소리' 음원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요.
강균성은 12일 <더팩트>에 "이렇게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데뷔 13년 차에 이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 '라디오스타'측에도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다. 모니터링 하는데 브라운관 속 모습이 그냥 평소 제 모습이라 그렇게 웃긴지 몰랐다. 그저 사람들이 즐거워 해 주시니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말했답니다.
누리꾼들은 "뭐지.... 어제 라디오스타 못 봤는데 캡쳐만으로 웃긴다(luna****)" "다 해놓고 조신해지는 게 젤 웃김(sonk****)" "ㅋㅋㅋ머야 천의 얼굴이야(rlaa****)" "김장훈과 & 닭 콜라보 빵 터짐(dlca****)" "jyp가 버린 카드들은 나중에 꼭 어디서든 터지더라 희한해(dawn****)" "발라드 가수라 자제하던데 끼 방출 못해서 답답할 듯(sg82****)" "신선한 예능 늦둥이 탄생(heyj****)" "엄청난 캐릭터ㅋㅋㅋㅋ보통 정신 세계가 아닌 듯함(soy1****)" "노을 한창 활동할 때 고음 담당. 바주얼 담당이라 설레는 여 팬들 많았는데 이런 성격일 줄은..ㅋㅋ(buge****)" "저렇게 봐선 모릅니다. 못 보신 분들 라스 꼭 보세요ㅋ(itst****)" "애봉이(jms4****)" "성유리랑 닮으셨어(sziy****)" "단아하더라(agpp****)" "웃다가 치킨 뿜음(sd90****)" "너무 웃겨서 틈날 때마다 동영상 재생ㅋㅋ(sara****)" "오늘만 한 열 번 봄(atom****)" "웃다가 지하철 놓쳤어. 쟤 뭐니?(jyki****)" "팬됨ㅋㅋ(lbm0****)" "퍼갔다 우울할 때 보려고(ddra****)" "노을 이미지 잼ㅋㅋㅋ(rjaj****)" "목구멍까지 아프게 웃어본건 처음^^(ddra****)"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았네요.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