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큼한 매력에 삼촌 팬들 녹네 녹아
걸그룹 여자친구가 발랄한 에너지로 안방을 접수했다.
여자친구는 11일 방송된 MBC 뮤직 '쇼! 챔피언'에서 '유리구슬' 무대를 펼쳤다. 분홍색 티셔츠에 흰색 플레어 스커트를 매치한 멤버들은 스포티하면서 캐주얼한 느낌으로 무대를 채웠다.
'유리구슬'은 쉽게 깨질 것처럼 연약해 보여도 절대 깨지지 않고 유리구슬처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세상을 밝게 비추겠다는 순수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여자친구는 섹시 걸그룹들 사이에서 차별화 된 매력으로 데뷔 초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포미닛 리지 나인뮤지스 앤씨아 여자친구 더넛츠 써니힐 에디킴 타히티 원펀치 루커스 소야XKK 태이 키스 러버소울 베리굿 자이언티&크러쉬 등이 나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더팩트 │ 박소영 기자 comet568@tf.co.kr]
[연예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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