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ACT

검색
연예
[단독] 손호준♥김소은의 오작교는 BMW 328i 컨버터블





손호준 김소은의 애마. 손호준(왼쪽)과 김소은은 흰색 BMW 328i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 배정한 기자
손호준 김소은의 애마. 손호준(왼쪽)과 김소은은 흰색 BMW 328i를 타고 데이트를 즐겼다. / 배정한 기자

스타들의 열애 필수품 '애마'…속도와 멋 강조

스타들의 사랑에서는 '애마'를 빼놓을 수 없다. 젊은 예능 대세 손호준(31) 김소은(26)의 데이트를 더욱 은밀하게 만들어 준 애마는 흰색 BMW 328i다.

'만찢남'('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남자'의 줄임말로 잘생긴 남자를 뜻한다)으로 불리는 손호준은 멋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흰색 컨버터블을 갖고 있다. '질주'를 위해 아우디 R8을 소유한 손흥민(23·바이에르 레버쿠젠), 안정성을 강조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가진 공효진(35) 박태환(26) 효연(26)과는 취향이 좀 다르다.

손호준은 젊은 감각의 날렵한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한 BMW 328i를 끌고 사랑하는 연인을 만났다. 손호준은 데이트에 앞서 김소은의 집 앞까지 달려가 직접 보조석에 태웠다. BMW 328i는 주인을 대신해 가장 먼저 '그녀'를 맞이했고, 또 가장 늦게 '그녀'와 작별 인사를 나눴다.





손호준의 차에 올라타는 김소은. 김소은은 손호준의 애마인 BMW 328i를 타고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 최진석 기자
손호준의 차에 올라타는 김소은. 김소은은 손호준의 애마인 BMW 328i를 타고 함께 데이트를 즐겼다. / 최진석 기자

손호준의 애마는 이동할 때는 편안하고 데이트를 즐길 때는 누구에게도 침해 받지 않는 은밀한 '밀실' 구실을 톡톡히 했다. 손호준은 김소은의 어머니가 입원해 있는 강남구 논현동 한 병원을 오갈 때도 '애마'를 이용했다. 말 그대로 데이트 전선의 '천군만마'인 셈이었다.

손호준이 선택한 BMW 328i는 2010년 출시됐다. 준중형 컨버터블로 당시 7200~8600만 원에 거래됐다. 최근엔 중고가 4720만 원에 거래되기도 한다. 328i는 3.0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장착했으며 최고 출력 231마력과 최대 토크 2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자동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장착돼 거침없는 질주와 편안한 주행을 주인에게 선사한다.





젊음? 대세? BMW 328i! 손호준은 BMW 328i를 타고 김소은과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 배정한 기자
젊음? 대세? BMW 328i! 손호준은 BMW 328i를 타고 김소은과 누구에게도 간섭받지 않는 은밀한 데이트를 즐겼다. / 배정한 기자

날씨가 좋은 날은 차체 지붕을 열어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하드 톱 컨버터블로 보다 역동적이고 우아한 라인을 연출한다. 또 보행자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보닛 부분을 이전 모델보다 확장했으며 휠을 가다듬어 전체적으로 더욱 날렵하면서도 강렬한 이미지를 풍긴다.

여기에 젊은 소비자층을 겨냥한 섬세한 내부 설비도 돋보인다. 차를 단지 이동 수단의 종류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삶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을 위해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인 하만카돈 서라운드 시스템을 장착했다. 손호준과 김소은처럼 차량 안에서 긴 시간을 보내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으로 매력적이다.

한편 2015년 을미년 예능계의 핫 아이콘인 손호준-김소은 커플의 미공개 사진과 다양한 데이트 장면은 프리미엄 대중 종합지 <더팩트> 인터넷 사이트(www.tf.co.kr)와 모바일 어플(http://m.tf.co.kr)에서 볼 수 있다.

[더팩트ㅣ오세훈 기자 royzoh@tf.co.kr]
[연예팀ㅣ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인기기사
회사소개 로그인 PC화면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