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 거울로도 쓸 수 있는 기부 시계 나서서 홍보
최여진이 기부 시계를 착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29일 최여진은 인스타그램에 "착한 시계. 기부 시계. ifacewatch"라는 태그와 함께 "구매시 수익금이 기부가 되는 착한 아이. 거울로 쓴다며. 선행도 이젠 스타일이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여진은 글과 함께 인증샷도 찍어 올렸다.
사진 속에서 최여진은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본다. 최여진이 들고 있는 휴대전화 화면이 또 'ifacewatch'라는 시계 액정에 거울처럼 비치는 모습이다.
최여진이 착용한 'ifacewatch'는 제품을 구매하면 자동으로 어려운 사람들 돕는 '자선 시계'이다.
색상에 따라 누구에게 기부할지 그 대상도 바뀐다. 예를 들어 검정색은 8명의 암 환자들에게 암 치료개선에 필요한 검사 및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이며 흰색은 10명의 굶주린 아이들에게 영양식량을 지원하는 데 자동으로 기부된다. 최여진은 흰색을 선택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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