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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역 사고로 20대 남성 사망…1호선 지연 운행

진위역 사고, 열차 지연운행. 진위역에서 사고가 발생해 21세 남성이 숨졌다. 진위역으로 들어오는 전동차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증언을 바탕으로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진위역 사고, 열차 지연운행. 진위역에서 사고가 발생해 21세 남성이 숨졌다. 진위역으로 들어오는 전동차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 증언을 바탕으로 경찰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유튜브 영상 캡처

진위역 사고, 20대 남성 전동차로 뛰어들어

진위역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5시 27분쯤 경기도 평택시 진위역 선로에서 21세 정모 씨가 구내에 진입하던 용산행 전동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이 지연운행 돼 시민들은 1시간 넘게 불편을 겪고 있다. 코레일 측은 상행선 선로 두 개 중 사고가 나지 않은 한 개의 선로를 이용해 급행열차를 운행하고 있다.

평택경찰서는 정모 씨가 갑자기 선로로 뛰어 들어 사고가 발생했다는 증언을 토대로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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