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광덕 "'미모의 아내' 만난 건 내 인생 최대의 행운!"
전직 씨름선수 박광덕(43)의 미모의 아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박광덕은 9살 연하 이 모(33) 씨와 지난해 9월 21일 인천 신세계 컨벤시아 웨딩홀에서 양가 친지들의 축복을 받으며 화촉을 밝혔다. 4년 전 노래자랑 행사에서 지인의 소개로 우연히 만난 인연이 결혼으로 이어졌다.
박광덕은 지난해 9월 25일 <더팩트>와 전화 통화에서 "아내는 참 믿음직스럽다. 내가 괴로울 때나 힘들 때나 많이 도와준다"며 "마음도 곱고 시부모께도 잘한다. 이런 여자를 얻었다는 것이 감격스럽다. 평소 애정 표현을 많이 못해 미안하지만 속으로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고 행복해 했다.
또 박광덕은 미모의 아내 이 씨를 만난 건 인생 최대의 행운이라며 "고민도 나눌 수 있으며 내가 뭘 해도 믿고 따라준다.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행복하게 살겠다"며 "식당을 함께 운영하니 마음이 참 편안하다.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서로 믿고 의지하며 행복하게 살 것이다" 고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박광덕은 <더팩트>와 인터뷰에서 '사진을 보니 아내의 미모가 대단하다. 과장을 좀 보태 연예인이라고 착각할 정돈데'라는 질문에 "내 눈엔 김태희 씨보다 예쁘다. 비난은 하지 말아 달라. 그 누구를 데려와도 아내가 더 낫다. 주위에서도 아내의 외모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다"고 말했다.
박광덕은 지금이라도 당장 아내의 얼굴을 공개하고 싶지만 아직 신혼이니 이해해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다.
현재 박광덕과 미모의 아내 이 씨는 인천에서 족발 전문점을 함께 운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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