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화제의 영상… 독일 여자 축구 경기 중 엉덩이 노출 사고
유튜브에 올라온 독일 여자 축구 경기 영상이 화제다.
최근 유튜브에는 독일 축구 여자 경기 영상이 올라온 가운데 유독 많은 '클릭'이 이어지고 있다. 이유는 바로 노출 사고 때문이다.
경기 중 한 여성 선수가 거침없이 돌파해나가자 이를 수비하던 선수가 뒤늦게 이 선수를 잡아챘다.
하지만 몸을 잡는다는 게 유니폼 바지를 잡았고 결국 이 과정에서 바지를 벗기며 엉덩이가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이를 중계하던 해설가 역시 당황해하며 어색한 웃음을 지어 영상을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유튜브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 축구도 치열하네", "저 선수 민망했겠다", "유뷰브까지 올라왔으니 정말 창피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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