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엠버 로즈가 굴곡 있는 몸매를 자랑했다. / 엠버 로즈 인스타그램

[더팩트 | 김경민 기자] 모델 겸 배우 엠버 로즈(32)가 풍만한 엉덩이를 자랑하며 육감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엠버 로즈는 22일(이하 한국 시각) 인스타그램에 "나쁜 여자가 되기는 힘들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로즈는 가슴 밑부분부터 복부가 훤히 드러나는 독특한 디자인의 니트를 입고 있다. 하의 역시 수영복을 떠올리는 디자인으로 아름다운 몸매 곡선을 강조한다.

엠버 로즈가 파격적인 전신 노출로 깜짝 놀라게 했다. / 엠버 로즈 인스타그램

로즈가 19일 올린 사진은 높은 수위의 노출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바깥 경치를 보고 있는 로즈는 가슴만 작은 천으로 겨우 가리고 있어 충격을 선사한다.

전라 노출과 다름없지만 로즈의 표정은 여유롭다. 작은 키에도 눈에 띄게 큰 가슴과 엉덩이, 근육이 새겨진 허벅지는 건강미를 뿜어내고 있다.

한편 엠버 로즈는 지난해 할리우드 여배우들 누드 사진 유출 사건에 휘말렸지만 오히려 누드 사진을 공개하며 대범하게 대응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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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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