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볼리 연비에 실망…디젤 기다리는 소비자 증가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티볼리 디젤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13일 소형 SUV 티볼리를 공식 출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쌍용차는 티볼리로 소형 SUV 시장의 판도를 바꾸겠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티볼리가 출시되자 티볼리 디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양새다. 소비자들은 가솔린만으로는 마음이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일부 소비자들은 티볼리 연비에 실망하고 있다고 말하며 디젤의 연비가 더 좋게 나왔다는 반응 보이고 있다. 티볼리의 연비는 12.0~12.3km/ℓ이다.
한편 쌍용차는 올해 7월쯤 티볼리 디젤 모델도 선보일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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