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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설 연휴 '쏘나타'·'아슬란' 무료 귀향 렌탈 이벤트
7일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고자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와 '2015 새 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슬란'(오른쪽),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 현대자동차 제공
7일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고자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와 '2015 새 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슬란'(오른쪽),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 현대자동차 제공

[더팩트 | 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이하 현대차)는 고객들의 성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희망찬 2015년을 기원하고자 '설 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와 '2015 새 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설맞이 7박 8일 귀향 렌탈 이벤트'는 설과 추석 등 명절에 가족과 함께하는 편안하고 즐거운 귀향길을 지원하기 위해 현대차가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대표적인 고객 지원 행사다.

현대차는 이번 귀향 렌탈 이벤트에 자사 최고급 전륜 세단 '아슬란'과 중형 세단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각각 150대씩 모두 300대를 다음 달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 동안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단, 유류비 제외)

만 26세 이상의 운전면허 소지자라면 누구나 다음 달 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 이벤트창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아슬란'과 '쏘나타 하이브리드' 가운데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에 귀향 차량으로 제공되는 '아슬란'은 지난해 10월 출시된 현대차의 '전륜 구동 최고급 대형 세단'으로 정숙성과 다양한 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갖춰 안전하고 안락한 귀향길을 지원할 것"이라며 "지난달 출시된 '신형 쏘나타 하이브리드' 역시 2.0ℓ 직분사 엔진에 개선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와 주행성능을 두루 갖춘 만큼 장거리 이동이 많은 명절 귀향길에 적합한 차종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차는 올 한 해 고객들이 희망하는 모든 바람이 이뤄지도록 응원하고자 '2015 새 출발 새해맞이 소원 성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현대차 홈페이지 또는 페이스북에 새해 희망을 담은 댓글을 작성하면 된다. 현대차는 추첨을 거쳐 모두 2015명을 선정, 고객들의 새해 소망 유형에 맞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지난 한 해 동안 현대차를 성원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고객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특히, 귀향 렌탈 이벤트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안전한 귀향길이 되길 바라며, 동시에 최근 출시된 두 차종의 뛰어난 상품성을 함께 느껴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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