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배우 이민호가 6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강남 1970' 쇼케이스에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번 영화는 '말죽거리 잔혹사'와 '비열한 거리'를 잇는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편으로 욕망의 땅, 강남을 향해 걸어 들어간 두 젊은이의 이야기를 그렸으며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 정진영 등이 출연한다. 21일 개봉 예정.

제가 첫 영화 주연을 맡았습니다~

주연배우의 늠름한 자태~

오늘 작정하고 여심 공략할게요~ 먼저 셀카부터...

이것 참 쑥스럽지만...


'모델 포즈'와 '뻣뻣 웨이브'에~

'박력있는 포옹'

'일대일 맞춤형 눈맞춤까지...(영화 흥행) 누나만 믿어요~'
saeromli@tf.co.kr
[사진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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