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백꽃 꽃말부터 이색 명소 '경남 거제 지심도 동백꽃 꽃길' 까지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동백꽃 꽃말'
동백꽃 꽃말은 '겸손한 마음, 그대를 누구보다도 사랑합니다'로 예전에는 혼례식장에서 굳은 약속의 상징으로도 쓰였다.
동백꽃 꽃말에는 '허세 부리지 않다'라는 의미도 담겨 있다.
동백꽃은 차나무과에 속한다. 개화 시기가 보통 2월로 동백꽃을 겨울 꽃이라 여기는 이들도 많은데, 동백꽃의 절정기는 대개 3월 하순에서 4월 초다.
동백꽃은 다섯 장의 빨간 꽃잎에 노란빛의 수술이 한 움큼 들어차 강렬한 인상을 안겨주며 여느 꽃처럼 꽃잎이 낱장으로 떨어지지 않고 꽃송이째 '툭' 떨어지는 것이 특징이다.
동백꽃은 꽃이 지고 난 후 가을이면 밤톨 크기의 열매를 맺는데 이것을 짠 기름은 화장품과 식용유, 머릿기름 등에 다양하게 사용된다.
한편 동백꽃이 활짝피는 경상남도 거제 지심도는 '대한민국 대표 꽃길'로 꼽힌다. 동백꽃으로 붉게 물든 섬이 감춘 비밀의 정원이라 불릴 정도다.
봄이되면 지심도 어디에서나 붉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다. 지심도 동백꽃은 12월부터 꽃망울을 터트려서 조금씩 피고지다를 거듭하다 3월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며 4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오랜 세월 사람의 손길을 타지 않은 이곳 동백나무는 빌딩 5~6층 높이의 키와 굵기를 자랑한다. 빨간 꽃송이가 수북하게 깔린 오솔길과 탁 트인 잔디밭, 대숲 터널을 걷는 재미 때문에 해마다 명소로 꼽히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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