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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 유하 감독, '거리 3부작' 액션 완결판 '기대'

'강남 1970'이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지나 '거리 3부작'의 완결로 등장했다. '강남 1970' 유하 감독은 10년에 걸쳐 청춘들의 초상을 그려냈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강남 1970' 스틸(위쪽부터)
'강남 1970'이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를 지나 '거리 3부작'의 완결로 등장했다. '강남 1970' 유하 감독은 10년에 걸쳐 청춘들의 초상을 그려냈다. /'말죽거리 잔혹사', '비열한 거리', '강남 1970' 스틸(위쪽부터)

'강남 1970' 이민호·김래원, 권상우·조인성 뛰어넘을까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강남 1970'이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유하 감독에 대한 영화 팬들의 기대가 드높다.

'강남 1970'은 유하 감독의 '거리 3부작' 완결판이다. '말죽거리 잔혹사'(2004), '비열한 거리'(2006)을 이어 유하 감독은 10년에 걸쳐 '거리 3부작'의 화려한 완결을 꿈꾸고 있다.

'강남 1970'은 가진 것 없는 청춘이 폭력과 만나는 드라마로서 거리 시리즈릐 주제 의식을 3부작 중 가장 큰 스케일로 보여주고 있다. 가진 것 없이 모든 것을 가지고 싶었던 청춘들의 초상이라는 점에서 '청춘 3부작'이기도 한 '거리 3부작'. 그 완결판인 '강남 1970'에는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이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

그 외에도 유하 감독은 '결혼은 미친 짓이다'(2001), '쌍화점'(2008), '하울링'(2012) 등으로 영화 팬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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