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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 근황에…엑소 탈퇴 전 이수만 사장과 다정했던 한때 '눈길'





루한(오른쪽)이 엑소 탈퇴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루한 인스타그램
루한(오른쪽)이 엑소 탈퇴 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과 함께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 루한 인스타그램

루한 탈퇴 후 근황에…이수만 사장과 동고동락하던 시절 '재조명'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그룹 엑소의 전 멤버 루한(24)이 SNS에 근황을 알려 시선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엑소로 활동할 당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사장과 찍은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루한은 이수만 사장과 어깨를 맞대고 카메라를 향해 엄지를 '척' 들어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지난 5월 8일에 찍은 것으로, 루한이 지난 10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 계약 해지 의사를 밝히기 전 이수만 사장과 함께한 마지막 순간으로 보인다.

엑소 중국인 멤버 루한은 두 달전 소장에서 "SM이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엑소 K팀과 중국인 멤버로 구성된 M팀을 차별했다"며 "데뷔 초 K팀은 SM의 지원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했지만 M팀은 활동이 없는 상태에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고 어려운 시간을 보냈다"고 주장하며 탈퇴했다. 루한은 또 수익 배분에 대한 문제도 함께 제기했다.

한편 루한은 내년 1월 중국에서 개봉되는 영화 '중반 20세'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중반 20세'는 우리나라의 '수상한 그녀'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루한은 여주인공의 손자 역을 연기한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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