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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은채, '어우동' 포스터서 절제된 노출 "영화에선 많아요"

송은채가 '어우동' 포스터서 관능적 눈빛으로 두 남자에게 손을 뻗치고 있어 영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 조이앤컨테츠그룹 제공, 최진석 기자
송은채가 '어우동' 포스터서 관능적 눈빛으로 두 남자에게 손을 뻗치고 있어 영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 조이앤컨테츠그룹 제공, 최진석 기자

송은채, 한 손은 백도빈 다른 한 손은 여욱환 '흥미진진'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송은채가 16일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시네타운'에 출연해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이하 '어우동')의 노출 수위를 언급한 가운데 영화 '어우동'의 포스터가 눈길을 끌고 있다.

송은채는 '공형진의 시네타운'에서 "베드신을 '어우동'에서 처음 찍어본 것이다"라며 "내가 노출 장면이 제일 많았다"고 말했다.

송은채의 노출 수위 언급에 송은채의 관능적인 눈빛이 담긴 '어우동' 포스터에도 관심이 쏠렸다.

송은채는 '어우동' 포스터에서 한 손으로는 백도빈의 얼굴을 감싸고 또 다른 한 손으로는 여욱환의 가슴을 향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은채는 자신의 얼굴을 백도빈의 얼굴에 밀착시킨 채 오묘한 눈빛으로 다른 곳을 주시하고 있다.

송은채를 향하는 여욱환의 강렬한 눈빛도 더해져 영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송은채가 출연한 영화 '어우동'은 사랑이라 믿었던 남편에게 배신당한 양반집 규수인 혜인(송은채 분)이 조선에서 최고로 유명한 기녀로 다시 태어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담았으며 내년 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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