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터미네이터5', 이병헌 맡은 'T-1000'…총상에도 '멀쩡'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영화 '터미네이터5' 정식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 이병헌이 악역 'T-1000' 역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영화 '테미네이터: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 첫 정식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편에서 이병헌은 '터미네이터2'에서 로버트 패트릭이 열연했던 악역 'T-1000' 역을 이어받았다.
예고편 속 이병헌은 총상에도 전혀 타격을 입지 않는 액체금속 로봇으로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한편 '터미네이터5'는 이전까지 제작된 시리즈의 속편이 아닌, 사라 코너(에밀리아 클라크)와 존 코너(제이크 클락)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제이 코트니)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 중 1편이다.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에밀리아 클라크, 제이 코트니, 제이슨 클락, J.K.시몬스, 이병헌 등이 출연한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터미네이터5' 이병헌, 이병헌은 악역이 잘 어울려", "'터미네이터5' 이병헌, 터미네이터5 예고편 압도적이네", "'터미네이터5' 이병헌, 악역 잘 소화해줬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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