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숙지!…겨울철 사고 미리미리 예방하자
[더팩트ㅣ이성락 인턴기자]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이 누리꾼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12월 평균 사고율은 26.5%로 1년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 배터리 점검을 하는 것이 좋다.
최근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 김민 상무는 "겨울철에 배터리가 갑작스럽게 방전되면 운전자들이 혹한 날씨에 꼼짝없이 갇히는 난감한 상황에 부닥칠 수 있다"며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스스로 배터리 점프 및 교체하는 방법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잦은 눈과 비로 외부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특히 자동차 배터리가 방전되기 쉽다. 차량 내 히팅 장치 사용량이 많아지면서 배터리에 걸리는 부하가 증가하는 것도 배터리 방전의 원인 중 하나이다.
겨울철에는 운행 전, 만약을 대비해 전압측정기로 배터리 전압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다. 특히 배터리를 교체한 지 2년이 넘었다면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전압을 측정했을 때 시동 전 약 12.3볼트, 시동 후에 13.5~14.5볼트 이상이 나온다면 정상이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소식에 누리꾼들은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겨울철 사고 특히 조심해야",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미리미리 점검해서 예방합시다", "자동차 배터리 점검법, 방전되면 정말 난감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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