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반지 끼고 다녀 알려져
[더팩트 | 김희용 인턴기자]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의 비밀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피플 등 외신은 "스칼렛 요한슨이 프랑스 언론인이자 광고에이전시 사장이기도 한 로메인 도리악과 10월 1일 미국 몬타나 주 필립스버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딸 로즈 도로시를 출산한 직후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이 각자 결혼반지로 보이는 금반지를 끼고 나타나면서 둘의 결혼 소식은 알려지게 됐다.
외신들은 스칼렛 요한슨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이 비밀리에 결혼한 이유는 둘 다 사생활 보호를 원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스칼렛 요한슨 측은 현재까지 결혼 사실에 대해 특별한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한편 스칼렛 요한슨과 로메인 도리악은 2012년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3년 8월 약혼 후 딸 로즈를 출산했다.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결혼 축하해요",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행복하게 사세요", "스칼렛 요한슨 로메인 도리악, 미국인과 프랑스인의 결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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