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프라이즈'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화상은 가짜? '진실은?'
[더팩트 | 김민수 인턴기자] '서프라이즈'에서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자화상이 재조명됐다.
30일 오전 방송된 MBC '놀라운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화상의 진실이 공개됐다.
이날 '서프라이즈'는 히틀러가 1512년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남긴 유일한 자화상을 갖고 싶어 했다고 소개했다. 이 자화상의 눈을 보면 신비한 힘을 얻을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
당시 히틀러는 오컬트 등 신비한 현상에 심취했다. 이에 박물관 측은 히틀러가 그림을 찾지 못하도록 수십 년간 숨겼다. 1980년 한스 오스트는 "다빈치의 자화상이 가짜"라고 주장해 논란이 됐다. 실제 얼굴과 자화상 속 얼굴이 다르다는 것이다. 한스 오스트는 모사가 주페세보시가 이 그림을 그렸다고 주장했다.
'서프라이즈'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화상 편을 본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히틀러가 원한 작품인 줄 처음 알았네" "서프라이즈, 점점 재밌어지네" "서프라이즈 레오나르도 다빈치 자화상이 가짜라니" 등의 의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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