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호주 출신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32)가 가장 섹시한 남자로 선정됐다.
미국 연예 전문지 피플은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각) 영화 '토르: 천둥의 신' 주연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자신들이 꼽은 '2014년 살아있는 세계 최고의 섹시한 남성'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크리스 헴스워스는 피플과 인터뷰에서 "이제부터 아내에게 '설거지도 안하고 아이 기저귀도 갈지 않겠다'고 선전포고 할 것이다"고 재치있게 소감을 전달했다. 또 마국 ABC 방송국 심야 토크쇼 '지미 카멜 라이브'에도 출연해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자신의 수려한 외모를 스스로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와 '어벤져스' 시리즈 외에도 '스타트렉' '퍼펙트 겟어웨이' 등에도 출연한 바 있다.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스페인 출신 여배우 엘자 파타키와 결혼해 2남 1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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