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더 지니어스'…터질듯한 몸매로 매력 발산!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더 지니어스' 8회에서 신아영은 안타깝게 최종 탈락했지만 여전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았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지니어스3)'에서는 메인 매인 '투자와 기부' 게임이 진행됐다. 게임의 룰은 정해진 돈을 '투자'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해야 한다.
이날 데스매치에 가게된 김유현은 상대로 신아영을 지목했고 두 사람은 '기억의 미로'게임에서 경쟁했다. '기억의 미로'는 보이지 않는 벽을 기억해 도착점에 먼조 도달하는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게임으로 공간 감각과 집중력을 요구한다.
데스매치 게임에서 신아영은 "공간 감각이 조금 약하다"며 주저했고 김유현은 "내가 유리한 게임이 절대 아니지만 신아영 누나가 멘탈이 가끔씩 깨진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결국 신아영은 데스매치 내내 '맨탈 붕괴'를 겪으며 8회전 최종 탈락자로 선정됐다.
신아영은 "그래도 여러분과 함께 8회전까지 게임을 했는데 내가 살았다기 보다 사실 여러분들이 살려준 게임이 많았던 것 같다"며 "어느 순간부터 '내가 데스매치를 가는 게 맞다'라는 생각을 항상 했던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신아영은 "한가지 유언 비슷하게 하자면 장동민이 살려주겠다고 한 사람은 매회 차 한 명씩 꼭 떨어졌던 것 같다"며 "앞으로 그런 일이 더 이상 없었으면 좋을 것 같아 나의 가넷 10개는 절대 장동민에게 안 갔으면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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