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수박 겉핥기 식 인생을 산 거야!" 독설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더 지니어스'에서 신아영에게 독설을 날려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9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이하 더지니어스3)'에서는 메인 매친인 '투자와 기부' 게임이 진행됐다. 정해진 돈을 '투자'와 '기부'에 사용해 '대주주' 표시를 획득하고 '수전노' 표식을 피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지난 번 신아영이 자신을 배신한 것에 대해 "일주일 동안 잠을 못 잤다. 날 배신해?"라며 격노했다.
장동민은 "내 인생을 되돌아 봤고 오늘 내 인생을 시험해 보기로 했다"고 각오를 다졌다. 신아영은 "이건 무슨 헛소리냐"라며 받아쳤다.
그러자 장동민은 "너는 그러니까 모르는 거다. 학교에서 끄적 끄적 책이나 보고. 너는 수박 겉핥기 식 인생을 산 거다"고 소리쳐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신아영은 "오늘 어떻게 살까요. 오빠가 조언을 해달라"고 하자 장동민은 "오늘 나와 함께 하고 싶니? 100% 믿어라"라며 호언 장담했다.
'더 지니어스' 장동민과 신아영은 화해와 믿음의 악수를 하며 동맹을 맺었지만 결국 신아영은 최종 탈락했다.
'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의 대화를 들은 누리꾼들은 "'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예쁜 신아영에게 독설을 너무했네" "'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웃기다" "'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신아영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더 지니어스' 장동민 신아영, 신아영이 마지막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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