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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성시경 '세 사람' 위해 뭉쳤다! '뮤비도 관심 집중'

토이 성시경이 뭉친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가 아름다운 영상과 감동을 주는 내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세 사람' 뮤직비디오 캡처
토이 성시경이 뭉친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가 아름다운 영상과 감동을 주는 내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세 사람' 뮤직비디오 캡처

토이 성시경 '세 사람' 위해 뭉쳤다! '뮤직비디오까지 완벽해'

[더팩트|김민수 인턴기자] 토이의 정규 7집 앨범이 공개된 가운데 타이틀곡 '세 사람'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토이의 정규 7집 앨범 '다 카포'와 타이틀 곡 '세 사람'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성시경이 부른 토이의 타이틀곡 '세 사람' 뮤직비디오에는 유연석와 김유미가 출연해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청춘과 사랑을 현실성 있게 다룬 곡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지 못한 채 결혼을 앞둔 두 친구의 행복을 지켜봐야만 하는 한 남자의 심정을 담은 노래다. 8분 분량의 뮤직비디오로 구성되었다.

이번 '세 사람' 뮤직비디오는 2001년 발표됐던 토이 ‘좋은 사람’의 10년 후 버전으로 20대의 성장통을 그려내며 한 편의 청춘영화를 연상시킨다.

특히 아름다운 영상과 어우러지는 멜로디와 가사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낸다. 김유미의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와 김유미를 짝사랑하는 유연석의 서글픈 마음이 겹쳐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토이는 지난 2007년 발매된 토이 정규 6집 앨범 '땡큐(Thank you)' 이후 무려 7년 만에 새 앨범 ‘다 카포’를 발표했다.

'다 카포'는 '처음으로 돌아가서 연주하라'는 의미의 음악 용어로, 유희열은 초심으로 돌아가 토이의 실험 정신이 담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수록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진다.

토이 성시경 '세 사람' 뮤직비디오 소식에 누리꾼들은 "토이 성시경, 뮤직비디오 유연석 참 연기 잘한다" "토이 성시경, 뮤직비디오 작품이다" "토이 성시경, 최상의 조합" 등의 의견을 보였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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