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테이트 살해범의 예비 신부 애프턴 일레인 버튼은 찰스 맨슨의 열렬한 추종자!
[더팩트 | 김문정 인턴기자] 샤론 테이트를 잔인하게 살해한 찰스 맨슨이 감옥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다.
샤론 테이트는 1969년 임신 8개월인 상태로 찰스 맨슨에 의해 살해 당했다. 당시 샤론 테이트틑 뱃속에 아기를 살리기 위해 애원했지만 찰스 맨슨은 무자비하게 샤론 테이트를 살해했다.
샤론 테이트 살해 사건으로 희대의 살인마로 알려진 찰스 맨슨이 12월 예비 신부 애프턴 일레인 버튼과 결혼한다.
샤론 테이트 살해법 찰스 맨슨의 예비 신부 애프턴 일레인 버튼은 26세로 찰스 맨슨과는 54차이가 난다.
애프턴 일레인 버튼은 샤론 테이트 외에도 무고한 7명을 살해해 무기징역을 선고 받은 찰스 맨슨을 열렬히 추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샤론 테이트 살해범 찰스 맨슨의 옥중 결혼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샤론 테이트, 살해범도 어느 정도껏이어야 사랑하지", "샤론 테이트, 예비 신부도 제 정신은 아니네", "샤론 테이트, 찰스 맨슨 복도 많아", "샤론 테이트, 죽은 사람들 억울해서 살겠나", "샤론 테이트, 무기징역을 주니 별 짓을 다 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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