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 카투사 지원, '버벌진트도 응원한다!'
[더팩트ㅣ최성민 기자] 랩퍼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영어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카투사 출신의 랩퍼 버벌진트는 페이스북에 "스윙스의 카투사 합격을 기원한다"는 글을 올려 스윙스의 카투사 지원 소식을 전했다. 스윙스는 과거 정신 질환으로 한차례 군면제를 받았지만 최근 카투사로 다시 자원입대 한 것이 알려졌다.
또 지난 7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성균관대 영문과에 영어 특기생으로 입학한 사실을 알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 스윙스는 외국에서 살다 온 경험이 있으며 토익점수도 무려 970점으로 높아 '영어 능력자'인 것이 알려져 관심을 받았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스윙스 카투사 지원, 정말 대단하네", "스윙스 카투사 지원, 가기 싫어하는 누구와 비교된다", "스윙스 카투사 지원, 꼭 합격하길 바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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