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진형, 빅뱅 일본 5대 돔투어 게스트로 참석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정진형이 아이콘(iKON)의 최종멤버에서 탈락해 많은 누리꾼들이 안타까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Mnet '믹스앤매치' 마지막회가 6일 방송됐다. 마지막회에서는 YG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 그룹인 '아이콘'의 최종 멤버가 공개됐다. 마지막 한 자리를 두고 김동혁 정진형 양홍석이 경쟁한 결과 김동혁이 아이콘의 멤버로 확정되며 정진형과 양홍석은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 했다.
이날 방송분에서 제작진이 "만약 탈락한다면?" 묻자 정진형은 "그러면서 그냥 성장한다고 생각하고 싶어요"라고 담담하게 말했으나 탈락이 결정된 후에는 "형들이랑 떨어지기 싫다"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에게 양홍석, 정진형의 행보를 묻자 "사실 나도 잘 모르겠다. 빅뱅의 서바이벌 때도 장현승이 탈락해 비스트로 데위했는데 이번 프로그램에서 탈락할 2명(양홍석, 정진형)이 YG에서 데뷔할 거라는 확실한 말씀을 못 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룹 아이콘은 15일과 16일 일본 나고야에서 시작되는 빅뱅 일본 5대 돔투어의 오프닝 게스트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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