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夜한장면] '우결' 송재림 김소은, '후끈후끈' 이 커플의 끝은 어디?

'우리 결혼했어요'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이야기가 갈수록 후끈해지고 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더팩트ㅣ이건희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송재림 김소은 커플이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1일 오후 방송된 '우결'에서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알콩달콩' 애정 행각은 계속됐다. 송재림은 김소은이 좋아하는 대로 배부른 상황에도 음식을 남자답게 계속 먹는가 하면 다음 날에는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송재림은 아내 김소은을 놀리면서 장난치면서도 윙크 발사 등 끊임없이 표현하고 애교를 부렸다. 처음에는 송재림의 '훅 들어오기'에 질색하던 김소은도 어느새 적응을 마쳤다.

송재림 김소은 커플은 알콩달콩한 '밀당'을 보여주고 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송재림은 또 아내와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춘 이상윤과 김소은의 SNS 사진에 질투했다. 김소은은 내심 남편의 질투에 싫지 않은 내색을 보였다.

송재림은 외출을 준비하는 김소은의 립스틱을 직접 발라주고 야릇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러나 김소은은 꿈쩍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김소은은 송재림과 '밀고 당기기'를 제대로 할 줄 알았다. 사격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송재림의 소원대로 한 번 '훅 들어갈 것'을 약속했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사격장에서도 '염장질'을 계속했다. 두 사람은 사격 점수 내기에 욕심을 부리면서도 '오글 멘트'는 잊지 않았다.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달콤 살벌한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처

송재림은 내기로 '이마 때리기'를 제안하며 "입술로"라며 손 키스를 했다. 김소은은 연습 경기에서 1점 차로 송재림을 이긴 뒤 "오빠가 그려준 하트 안에 다 넣었다"며 송재림을 들뜨게 했다.

송재림과 김소은은 매 방송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제작진도 자막으로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다"고 표현할 정도로 '달콤 살벌한' 가상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과연 최근 가장 핫한 송재림 김소은 커플의 '알콩달콩' 러브 스토리는 어디까지 이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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