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건희 기자] 섹시스타 로지 헌팅턴 휘틀리(27)가 몸매를 자랑했다.
휘틀리는 17일 패션 화보 촬영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특유의 금발을 휘날리며 육감적인 가슴 라인을 드러냈다.
남자들의 로망이라 불리는 셔츠를 입은 그는 단추를 풀어헤쳐 관능적인 매력을 더했다. 특히 입을 살짝 벌리는 표정이 도도한 매력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올린 다른 사진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코카콜라 광고 모델로 나서 건강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콜라를 들고 활짝 웃으며 이전 사진과 정반대되는 콘셉트로 촬영에 나섰지만 고혹적인 매력은 여전했다. 많은 남성팬들의 눈은 그의 가슴골로 향했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모델 출신으로 우리나라에는 '트랜스포머3'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져있다. 액션 스타 제이슨 스타뎀과 오랫동안 연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매드 맥스4'에서는 톰 하디, 샤를리즈 테론 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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